빗속에 놓이면
명멸하는 것은 빗방울처럼 흩어지는 생각들,
지나간 뜨거운 이별들, . . .


젖은 밤 지새고, 비그친 아침 들녘에 나서면
5월의 풀잎은
눈물을 털고 일어서 초록으로 비상하는 하늘을 향하다.
.
.
.


그런 시심이 들만도 하군요.^^



존경하는 선배님, 사랑하는 동기 후배님


신록이 내닫는 6월 첫주말에 얼굴들 뵈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게시판을 통하여 말씀들 나누신 동문들께선 그 말씀의 뒷감당(!)을 위해서도
빠짐없이 참석하시리라 단단히 믿게됩니다.


이제 지지부진한 논의를 끝내고 "지스쿨이후"에 대한 구체적인 작품으로 발전시켰으면 합니다.
그날 모임은 운영위원회의 초기모형으로 구성되리라 여겨지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발걸음 하시는 동문이면 누구든 자격을 갖추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 6월 5일(토), 오후 5시
- 신촌 민들레영토 신관 세미나실
- 연락처 : 011-9257-1157



 


그리고 그동안 "다음 카페"와 "임시게시판"으로 분산되어있던 논의들을
내일 오전 이후로는 지스쿨 대체홈페이지( http://www.geogo.org/ )로 이동 통합할 것이며
6/5의 논의를 거쳐 도메인을 확정하여 그 자리를 지스쿨 이후의 "동문광장"으로 꾸며가게 될 것입니다.


참신한 게시판을 제공하여 한동안의 논의를 이끌어준 33회 임채일 후배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좋은 주말들 보내소서.


 


 


* 이 글은 다음카페( http://cafe.daum.net/geogoin )와 임시게시판( http://geogo.je.ro/ )에서 가져옵니다.